All posts tagged: 여성의 일

우리는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.
[창간호] 에디토리얼

우리는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.

어린 날엔 직장에서 늦은 밤에야 들어오는 모친의 모습이 멋있게 보였습니다. 저는 그 모습이 괜시리 자랑스러워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는 어제 늦은 새벽에야 집에 왔다며 소문내고 다녔습니다. 모친은 그런 얘기 하고 다니지 말라며 절 말렸었지만, 전 그 모습이 참 멋져 보여 온 ... 더 보기
보험왕을 찾아서
[창간호] 특별기고

보험왕을 찾아서

 그는 보험회사 재직 시절 받았던 앨범과 상장을 고이 보관하고 있었다. ‘여왕상’도 여러 번 받았다고 했다. 어려움이 있었어도 ‘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보험회사의 원리’로 일을 했다. 서른 살의 어느 날 아는 언니들, ‘멋있게 생긴 사람들’이 찾아왔다. 애기 데리고 다녀도 괜찮다며 가 보기만 ... 더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