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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의 노동, 노동의 가치 : 가사노동 다시보기
[2호] 에디토리얼

여성의 노동, 노동의 가치 : 가사노동 다시보기

WSW 2호는 성별화된 노동으로 손꼽히는 ‘가사노동’을 살펴봅니다.보통 ‘주부’ 라고 불리우는 가사노동 베테랑 권현미님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는 동시에 전문적인 직업인 ‘가정관리사’ 로 활동하고 있는 현업 돌봄노동 전문가이자 전국가사노동자협회가사, 아이돌봄, 산모 및 신생아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돌봄노동 전문가 ‘가정관리사’인 여성노동자들이 스스로 함께 일자리를 ... 더 보기
중심을 잡아주는 일, 꼭 필요한 일
[2호] 인터뷰: 가사노동 전문가 경력 30년, 권현미 베테랑

중심을 잡아주는 일, 꼭 필요한 일

“저는 매일 아침마다 퍼즐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. 그러니까 예를 들면 밤에 설거지를 해서 엎어 놓고 아침에 눈뜨면 제일 먼저 그릇마다 뚜껑 찾아서 여기 놓고 저기 놓고 이 장에 놓고 저 아래 장에 놓고 하는 거. 청소는 일주일에 두세 번 한다 ... 더 보기
가정관리사, 가사노동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
[2호] 특별기고

가정관리사, 가사노동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

가정관리사, 그리고 전국가정관리사협회와의 만남 가정관리사로 일하기 전에는 제과점에서 판매일을 하며 생계비를 마련해왔다. 그러다 우연히 굿모닝안산 소식지에서 한 달에 77만 원을 벌 수 있는 사회적 일자리를 알게 되어 지원하였고, 원곡동에 있는 안산여성노동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. 그러나 사회적 일자리의 모집은 끝났었고, 대신에 산후관리사를 ... 더 보기
펭귄어패럴, 그 여름 한 철의 이야기
[2호] 〔기획연재〕 펭귄어패럴 대화록 #1

펭귄어패럴, 그 여름 한 철의 이야기

신소우주: 그런데 언니는 어떻게 봉제를 하게 되셨어요? 강명자: 옛날에는 봉제공장에서 일하면 공부시켜 준다고 해서 언니 따라 서울에 올라왔지. 이제 사십 년이 다 되어 가네. 근데 봉제 공부를 더 많이 해서 날나리가 미싱박사가 되었네. 내 스스로 자칭 미싱박사야. 신소우주: 저 내년에 ... 더 보기